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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코로나19 확진 충주 어린이집 교사, 발열 후 보육활동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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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종사자, 아동 28명 자가 격리 조처

(충주=연합뉴스) 박재천 기자 = 충북 충주의 한 어린이집 교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충주시가 감염경로 등 역학조사에 나섰다.

해당 어린이집 종사자와 보육 대상 아동은 전원 자가 격리된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25일 긴급 브리핑에서 "코로나19 확진자는 모 어린이집의 35세 교사"라며 "어제 발열 증상이 있어 충주의료원 선별 진료실에 내원했고, 검사 결과 오늘 아침 확진자로 판정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