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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코로나19' 9번째 사망자 발생…칠곡경북대병원 응급실 폐쇄(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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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팽만 증세 보이던 68세 여성 환자, 신천지 교인 여부 확인 안 돼



(대구·서울=연합뉴스) 최수호 김선형 강애란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9번째 사망자가 대구에서 발생했다.

25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10분께 칠곡경북대병원 음압병동에서 치료 중이던 여성 환자 A(68)씨가 급성 호흡 부전으로 숨을 거뒀다.

그는 지난 23일 복부 팽만 증상으로 이 병원 응급실을 통해 입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