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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충북교육청 도서관 휴관·현장실습 중단…학원 1천여곳 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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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이승민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2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막기 위해 교육도서관을 휴관 조처했다고 밝혔다.



휴관 대상 교육도서관은 중원교육문원, 제천학생회관 등 14곳이다.

민경찬 도교육청 기획국장은 "코로나19 비상 상황이 마무리될 때까지 휴관한다"고 말했다.

도교육청은 지난 20일 직업계 고교 간호보건계열 학생의 병원 현장 실습을 중단하고 복귀 조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