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칠곡 중증장애인시설서 21명 코로나19 추가 확진…총 22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칠곡=연합뉴스) 박순기 기자 = 경북도는 25일 칠곡 중증장애인 거주시설 '밀알사랑의집'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1명이 추가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설 내 확진자 수는 22명으로 늘었다.

경북도와 칠곡군에 따르면 밀알사랑의집에서 전날 입소자 A(46)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데 이어 이날 21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