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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수원 삼성전기 분사업체 직원 코로나19 1차 양성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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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초중순 대구·경북지역 방문 이력, 분사업체 건물 방역후 폐쇄

(수원=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경기 수원시는 영통구 매탄4동에 거주하는 39세 남성(한국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1차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수원지역 확진자는 7명으로 늘었다.

수원시가 파악한 바로는 이 남성은 삼성전기 분사업체인 WIZ의 직원으로, 2월 초∼중순 대구 및 경북지역을 방문한 이력이 있으며 지난 17일 새벽 경미한 인후통 증상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