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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대구지역 의료봉사에 58명 지원…검체채취 강화가 급선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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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정부가 24일부터 모집한 대구지역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관련 의료 봉사에 현재까지 58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은 2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전날 봉사 의료인 모집을 시작한 이후 이날 오전 10시까지 의사 5명, 간호사 32명, 간호조무사 8명, 임상병리사 3명, 행정직 10명이 지원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