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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추미애 "코로나19 관련 범죄 철저히 수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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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계연 기자 =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2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감염병예방법) 위반 등 관련 범죄에 신속·엄정하게 대응하라고 검찰에 지시했다.

법무부는 "전국적으로 사망자 8명,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이 893명(25일 오전 9시 기준)에 이를 정도로 사태가 급속도로 악화되는 등 국가 전체적으로 어느 때보다 엄중한 상황이 됐다"며 대검찰청을 통해 각급 검찰청에 지시를 하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