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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울산시, 코로나19 관련 신천지교회·부속기관 20곳 폐쇄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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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시가 25일 대구처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관내 신천지 교회시설 20곳에 대해 일시 폐쇄조치에 나섰다.

울산시에 따르면 25일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발생했고, 이 중 3명이 신천지교회 신도인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확진자 중 2명이 첫 번째 확진자와 함께 예배에 참석한 것이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