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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코로나19 확산에 산천어축제 폄훼 발언 규탄 화천군민 집회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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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집회·시위도 급감…"위기 극복을 위한 성숙한 시민 의식"



(춘천=연합뉴스) 이재현 이상학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조명래 환경부 장관의 화천산천어축제 폄훼 발언에 반발한 화천군민의 대규모 규탄 집회도 잠정 연기됐다.

화천군번영회는 오는 28일 예정된 '조명래 장관 공식 사과 범국민 규탄 궐기대회 및 가두행진'을 잠정 연기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궐기대회에는 화천군민 1천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