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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국민은행, 대구 다사지점·황금네거리지점 임시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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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연숙 기자 = KB국민은행이 대구 다사지점과 황금네거리지점을 추가로 임시폐쇄했다.

국민은행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진자가 근무하거나 방문한 것으로 확인된 이들 지점을 즉시 폐쇄하고, 거래 고객에게 관련 내용을 안내했다고 25일 밝혔다.

각 지점의 전 직원은 14일간 자가격리하고, 대구 성서종합금융센터와 범어동 지점을 대체 영업점으로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