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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보건당국 "신천지 교인 검사 위해 공중보건의 90명 추가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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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의료진 속속 대구 지원에 힘 보태



(대구=연합뉴스) 류성무 최수호 기자 = 대구지역에 공중보건의 등 의료인력 지원이 잇따르고 있다.

25일 대구시에 따르면 신천지 대구교회 교인 대상 검체 검사를 위해 공중보건의 90명이 파견된다.

검체 채취와 역학조사 등에 투입된 기 파견 의료인력은 85명(공중보건의 75명, 간호사 10명)이다.

또 코로나19 전담병원으로 지정된 대구의료원과 계명대 대구동산병원(중구)을 운영하기 위해 이미 중앙정부에서 파견한 의료인력 101명(의사 38명, 간호사 59명, 방사선사 2명, 임상병리사 2명)이 현장에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