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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세종시 보건소에 추가 선별진료소…차량 2부제 중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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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첫 확진자와 34명 접촉…전국 확진자 접촉 시민 43명 자가격리 중



(세종=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세종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선별진료소를 확대하고 공공기관 차량 2부제도 일시 중지한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조치원읍 보건소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의료인 공무원 3명을 검체 채취에 추가 투입한다.

이를 통해 선별진료소별 하루 최대 검사 능력을 20명에서 40명으로 늘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