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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광주시, 신천지 신도 110명 코로나19 집중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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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촉자 48명 자가격리…비접촉자 매일 2차례 확인



(광주=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광주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한 신천지 교회 신도의 상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25일 광주시에 따르면 시는 21일부터 전날까지 7차례에 걸쳐 신천지 측으로부터 광주 신천지 교회 신도 114명(확진자 4명 포함)의 명단을 받았다.

이 중 신천지 대구 교회 예배를 다녀온 신도 4명과 가족 등 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