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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中 웨이하이, 韓 입국자 첫 격리...中 정부는 "韓 여행주의보 고려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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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산둥성 웨이하이, 오늘부터 한국서 입국 승객 모두 격리

中 선전공항에서 한국인 30여 명 격리…"발열 중국인 때문"

중국 외교부 "한국·일본에 여행주의보 고려 안 해"

[앵커]
중국 정부는 우리나라에 대해 여행주의보는 고려하지 않는다는 입장이지만, 일부 지방 도시들은 한국에서 들어온 입국자들을 격리시키고 있습니다.

중국은 코로나19 상황이 나아지고 있지만, 재확산에 대한 불안감은 여전합니다.

베이징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강성웅 특파원!

중국에서도 우리 국민이 격리된 사례가 있습니까?

[기자]
그렇습니다.

중국에서도 일부 지방에서 코로나19의 확산에 대해 예민한 반응을 보이면서, 자체적으로 고강도 예방 조치를 취하는 경우가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