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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전광훈 옥중서신 "토요일 집회 상의 중…주일예배는 강행"(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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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다혜 기자 =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범투본)의 총괄대표 전광훈 목사가 25일 옥중서신을 통해 오는 29일 광화문에서 집회를 할지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인 전 목사는 이날 유튜브 계정 너알아TV를 통해 공개한 옥중서신에서 "토요일 광화문 집회는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하여 전문가들과 상의 중이므로 차후에 3·1절 대회와 더불어 말씀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