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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청송 첫 코로나19 확진자 발생…경북북부제2교도소 교도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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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연합뉴스) 김효중 기자 = 경북 청송에서 처음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25일 경북도와 청송군에 따르면 경북북부 제2교도소 교도관 A(27)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22일 청송보건의료원에 검사를 의뢰해 24일 밤 양성 판정으로 나왔다.

이에 따라 군은 A씨를 대구 자택에 격리하고 접촉자와 이동 경로 파악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