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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대구 간 적 없다'던 용인 첫 확진자 GPS로 방문 사실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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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와 할머니 음성판정 후 용인 확진자 집에서 격리

(용인=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경기 용인시는 지난 2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로 판명된 27세 여성 A씨가 16일 대구 본가에 있었던 사실을 확인했다고 25일 밝혔다.



A씨는 질병관리본부가 신천지 대구교회와 관련한 31번 환자(61세 여성, 대구 서구)의 접촉자로 용인시에 명단을 통보한 22일부터 줄곧 시와 역학 조사관에게 자신은 신천지 대구교회에 간 적이 없었다고 말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