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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천안 47세 여성 코로나19 확진…가족 등 접촉자 28명 자가격리(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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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두 번째 확진자…"최근 대구·경북 가지 않았고 신천지와 무관"

23∼24일 방문한 미용실·부동산중개업소·의원·약국 등 폐쇄 후 긴급 방역



(천안=연합뉴스) 양영석 기자 = 충남 천안에서 2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충남도는 천안시 불당동에 사는 47세 여성이 이날 오전 10시 13분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육·해·공 3군 본부가 집결한 계룡시 계룡대로 출장 온 공군 중위(21일 확진)에 이은 충남 두 번째 확진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