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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힘 보태자" 의료계 속속 대구지원…의료체계 마비 막아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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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봉사 전국서 50여명 나서"…공중보건의 90명 추가 파견 추진

7명 추가로 누계 의료인 확진 19명… 서구 이어 남구보건소도 확진자

"확진자 142명 입원 기다려"…"타 지역 국립병원 사용 정부와 협의"



(대구=연합뉴스) 류성무 최수호 김선형 기자 = 대구에서 의료인과 보건소 종사자 등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이 잇따르고 있다.

자칫 '의료시스템 붕괴'에 우려도 나온다.

이런 가운데 전국에서 대구를 돕기 위한 의료봉사 지원자가 속속 나와 힘을 보태고 있다.

대구시의사회는 지역 의사들이 힘을 합치자는 호소문을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