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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인천 50대 관광가이드, 음성 판정 12일만에 양성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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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합뉴스) 강종구 기자 = 인천에서 50대 관광 가이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가 12일 만에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인천시에 따르면 관광 가이드 A(58)씨는 지난 13일 인천 사랑병원 선별진료소를 방문,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그러나 발열 증상이 계속되자 지난 23일 사랑병원 선별진료소를 다시 방문해 흉부 엑스레이 검사를 하고 2차 검체 채취검사를 한 결과 25일 오후 1시 28분 양성 확진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