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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5명 확진 대구 서구보건소…26일부터 선별진료소 재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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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 담당 비상 근무조직 65명 편성…남구보건소 직원 1명도 확진



(대구=연합뉴스) 김선형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최일선에 있는 대구 서구보건소 직원 5명이 확진 판정으로 보건소가 폐쇄되고 비상 근무조직이 편성됐다.

25일 대구시와 서구에 따르면 지난 23일 서구보건소 한 팀장이, 이튿날엔 함께 근무하는 직원 4명이 코로나19 확진으로 드러났다.

그 뒤 확진 판정을 받은 4명은 팀장에게서 전염된 것으로 보건당국은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