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과천시 "신천지 과천본부 16일 예배 참석자는 3천296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자진신고 과천시민 신도는 99명…전날보다 13명 증가

(과천=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서초구 확진자(59세 남성)가 지난 16일 신천지 총회본부에서 예배할 당시 본부 9층과 10층 예배당에는 총 3천296명의 신도가 있었던 것으로 잠정 파악됐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25일 페이스북을 통해 "서초구 확진자가 2월 16일 낮 12시 9층 소성전에서 158명과 함께 예배를 봤고, 9층 대성전에는 1천138명이, 10층에서는 약 2천명이 예배를 봤다고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