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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9개월 도피 끝에 검거된 조규석 "이번 사건은 주가조작 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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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연합뉴스) 최재훈 기자 = 9개월간 도피 생활 끝에 25일 경찰에 붙잡힌 폭력조직 국제 PJ파 부두목 조규석(60)은 취재진의 질문에 "이번 사건은 주가조작과 무자본 M&A의 폐해"라고 말했다.



이날 오전 11시 35분께 경기북부경찰청으로 이송된 조규석은 "납치살해 혐의를 인정하느냐", "자수 의사를 밝혔는데 왜 자수하지 않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