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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대남병원 관련 또 사망...대구·경북 67명 추가 확진

등록일 2020.02.25 재생수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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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앞서 전해드린 대로 대남병원 관련 사망자가 또 나왔습니다. 보건 당국은 청도 대남병원 폐쇄병동 환자들을 일반 병동으로 분산해 치료하기로 했습니다. 이 밖에도 대구·경북에서 조금 전 추가 환자가 또 67명 늘었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나혜인 기자! 대남병원 사망자가 또 나왔죠? [기자] 네, 앞서 전해드렸듯 대남병원 관련 사망자가 또 나왔습니다. 보건 당국은 이곳과 관련해 확진 판정을 받은 58살 남성이 사망해 코로나19 관련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대남병원 관련 사망자는 지금까지 7명입니다. 사망자가 잇따라 나온 것과 관련해 이곳 대남병원은 이제 5층 폐쇄병동에 있던 환자들을 2층과 3층 일반 병동에 분산해 치료하기로 했습니다. 좁고 밀폐된 공간에서 면역력이 떨어진 환자들을 집중적으로 치료하기 어렵다는 판단에서입니다. 현재 이곳에서 치료받는 환자는 83명, 23명은 다른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오늘 오후에도 상태가 나빠진 환자 1명이 충남대병원으로 이송됐는데, 이 가운데 10여 명은 중증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곳 주변에는 감염병과 싸우고 있는 환자와 의료진들을 응원하기 위한 현수막이 많이 걸려 있고, 병원에는 음식이나 물을 포함한 생필품 기부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앵커] 감염 경로 조사도 계속되고 있죠? [기자] 네, 앞서 정신 병동 입원 환자들이 외박과 외부 진료, 면회 등 최소 25차례 외부와 접촉한 적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보건 당국은 환자들의 이동 경로와 접촉자 등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또 지난달 말 이곳에서 있었던 신천지 교주 친형 장례식에 교인을 포함해 최소 170여 명이 방문한 것으로 파악돼 역학 관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숨진 교주 이만희 씨 친형은 사망하기 직전 이곳 응급실에서 치료도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앵커] 대구·경북에서 추가 환자가 또 발생했죠? [기자] 네, 앞서 전해드렸듯 조금 전 대구에서 44명, 경북에서 23명이 추...

YTN 2020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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