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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한겨레 라이브- 2월25일] “중국인 전체 입국 안 막아, 신천지에서 코로나 창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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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와 더 빨리 만나는 습관, 한겨레 라이브 #96

코로나19 확산, 어떻게 대응해야 하나?

신천지 교인 집단 감염 문제점은?

언론의 ‘감염 보도’ 행태는 괜찮나?

코로나19 불안감? 이것만 지킨다면….

김창엽 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

김일우 <한겨레> 전국1팀 기자 출연


코로나19 확진자가 크게 늘었습니다. 안타깝게도 사망 소식까지 들려오고 있습니다. 신천지 교인, 이들과 접촉한 사람들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이 두드러집니다. 정부는 감염병 위기경보를 ‘심각단계’로 올렸습니다. 시민들은 ’내 주변까지 코로나19가 깊이 침투했다’고 불안해합니다. ‘마스크를 구하기 어렵다, 가격이 비싸다’고 토로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코로나 재난’ 상황으로 번지지 않도록 정부와 시민이 힘을 모을 때입니다. 공포, 혐오, 허위는 코로나19 확산을 막는 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