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스위스 "인접국 이탈리아서 코로나19 확산…방지책 강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제네바=연합뉴스) 임은진 특파원 = 스위스는 인접국 이탈리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자 자국 내 방지 대책을 강화하기로 했다.

25일(현지시간) 현지 매체 스위스인포에 따르면 알랭 베르세 내무장관은 전날 기자회견을 열고 인근 국가들의 보건 당국과 정기적으로 연락하고 있으며, 필요하다면 추가 조처를 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