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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中웨이하이, 한국발 코로나19 역유입 우려에 강제 격리까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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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19명 등 163명 지정 숙소에 격리…최대 2주 격리 관찰

베이징 등 중국 대부분 지역, 한국발 입국자 2주간 자가 격리해야

중국 SNS에 "산둥성 한국인 입국 금지해달라" 의견까지 올라와



(베이징·선양=연합뉴스) 심재훈 김진방 차병섭 특파원 = 중국 일부 지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역유입을 것을 막기 위해 한국에서 입국하는 사람들을 강제로 격리 조치하는 등 통제를 강화하고 있다.

이에 대해 일각에서는 한국이 코로나19 확산에도 중국인 입국 금지를 하지 않는 상황에서 중국 일부 지역이 너무 성급한 조치를 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