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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외교부 "이스라엘 관광객 데려올 3차 전세기 수요 파악 중"(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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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현 기자 = 정부는 25일 이스라엘의 갑작스러운 입국 금지로 발이 묶인 한국인 관광객들을 데려오기 위한 3차 전세기 운항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외교부 당국자는 이날 3차 전세기 계획에 대해 "현재 귀국 수요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당국자는 "지난 두 편의 전세기로 귀국을 많이 했다"며 "공항에서 항공편을 구하려고 대기하는 사람이 별로 없어 전세기 운항은 불투명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