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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경기도 확진자 9명 늘어 총 47명…감염경로 불명 상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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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연합뉴스) 김경태 기자 =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경기도에서도 이날 하루만 9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나왔다.

특히 상당수는 신천지 집회와 관련이 없고 감염 경로도 아직 드러나지 않아 지역사회 감염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날 경기도와 각 시·군이 공개한 자료를 종합하면, 이날 오후 4시 기준으로 도내 8개 시에서 9명의 환자가 추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