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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의료진 잇단 감염·자가격리…의료공백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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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진 잇단 감염·자가격리…의료공백 우려

[앵커]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온 대구와 경북지역에서 감염된 의료진만 10명이 넘습니다.

서울에서도 잇따른 병원 내 감염으로 격리 대상자가 늘고 있는데요.

의료 공백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보도에 이진우 기자입니다.

[기자]

청도 대남병원에서는 간호사 등 의료진 9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고, 나머지 종사자 99명 중 절반에 가까운 46명이 자가격리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