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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이스라엘 잔류 관광객에 항공편 주선…모리셔스 30명도 귀국길(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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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차례 전세기로 417명 이미 귀국…3차 전세기 신청 십여명에 그쳐



(서울=연합뉴스) 김동현 기자 = 정부는 25일 이스라엘에 있던 한국인 관광객 대부분이 두 차례의 전세기와 다른 항공편을 통해 귀국길에 오른 것으로 파악하고 남은 관광객은 전세기 대신 일반 항공편을 주선하기로 했다.

외교부는 이날 3차 전세기 계획에 대해 "전세기를 통한 귀국을 십여명밖에 신청을 안 해 수요 부족으로 띄우지 않는다"며 "남은 관광객들은 다른 일반 항공편을 주선해서 귀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