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내일부터 마스크 수출제한…의료인·취약층 우선 공급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내일부터 마스크 수출제한…의료인·취약층 우선 공급

정부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품귀 현상을 풀기 위해 마스크 수출을 제한하고 의료용 마스크는 생산·판매 신고제를 시행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같은 내용의 '마스크 및 손 소독제 긴급 수급조정조치'를 내일(26일) 0시부터 오는 4월 30일까지 한시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마스크 판매업자의 수출은 원칙적으로 금지됩니다.

생산업자도 당일 생산량의 10% 이내만 수출할 수 있고 당일 생산량 50% 이상을 공적 판매처로 의무 출고해야 합니다.

정부는 의료인과 취약계층에 마스크를 우선 공급할 계획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