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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정총리, 오늘부터 대구 상주…"대구 힘든 모습에 눈물 날 지경"(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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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응' 현장 진두지휘 …"순시·격려 아닌 일 하러 왔다"

매일 중대본 회의 주재…대구지역 병원·청도·안동 방문도 검토



(서울=연합뉴스) 설승은 기자 = 정세균 국무총리가 2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대거 발생한 대구에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한 '지휘본부'를 차렸다.

이날 점심 식사를 마친 뒤 대구로 향한 정 총리는 일단 오는 29일까지 대구에 머물 계획이다. 대구·경북 상황에 따라 정 총리의 대구 상주 기간은 더 길어질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