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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상계백병원 방문 40대 코로나19 '양성'… 의료진 자가격리(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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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접 접촉한 의료진 16명 전원 '음성'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김철선 기자 = 서울 노원구 상계백병원을 방문한 45세 남성이 2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확진됐다. 해당 환자와 밀접 접촉한 의료진은 전원 '음성' 판정이 나왔으나 자가격리 중이다.

25일 상계백병원에 따르면 전날 해당 병원 선별진료소를 찾은 40대 환자 A씨가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1차 검사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으나 이후 보건소 검사에서 '미결정' 판정을 받았고, 재검사를 거친 끝에 확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