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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확진자 나온 부품사 폐쇄...현대차 트럭 생산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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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 19 확진자가 나온 부품회사가 폐쇄되면서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의 일부 생산 라인 가동이 중단됐습니다.

울산에서는 4명의 확진자 가운데 3명이 신천지 교인으로 확인되면서 관련 시설 20곳이 폐쇄됐습니다.

김인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코로나 19 영향으로 중국 공장에서 부품을 공급받지 못해 임시 휴업을 벌였던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이번엔 트럭 생산을 중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