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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극장 대신 안방서 OTT 본다…재난영화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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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 대신 안방서 OTT 본다…재난영화 주목

[앵커]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극장 대신 방안에서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를 즐기는 이용객들이 늘고 있습니다.

바이러스가 번지는 재난 상황을 그린 영화들도 동시에 주목받고 있는데요.

박효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극장 업계가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24일 전국 관객은 7만 7천명으로, 멀티플렉스 극장이 보편화된 2010년대 들어 하루 관객이 10만명 아래로 떨어진 것은 매우 드문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