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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코로나19 총력전…병상 1천600개 확보·신천지 21만명 전수조사(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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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신재우 신선미 김잔디 김예나 채새롬 기자 = 정부가 대구에서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증가세를 고려해 내달 1일까지 코로나19 환자가 입원할 수 있는 병상 1천600개를 확보하기로 했다.

또 종교단체 신천지에서 전체 신도명단을 받아 코로나19 전수조사를 시행한다.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25일 "4주 이내 대구시를 보다 안정적인 상황으로 전환시키는 것을 목표로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