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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국내 11번째 사망자 35살 몽골인...외국인 첫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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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 판정 11번째 사망자, 35살 몽골인 남성

지난 12일 간이식 수술 위해 입국…장기 손상으로 치료

병세 악화로 이송된 명지병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

[앵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35살 몽골인 남성이 경기 고양시 명지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숨졌습니다.

11번째 사망자에 외국인 사례는 처음인데, 이미 여러 지병으로 치료를 받아온 만큼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으로 보긴 어렵다는 게 의료진의 판단입니다.

송재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국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11번째 사망자는 35살 몽골인 남성 A 씨입니다.

외국인 사망으론 처음인데, 지난 12일 국내로 들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