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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명성교회 확진자 부목사, 21일까지 목회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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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교회 확진자 부목사, 21일까지 목회활동

국내 대형교회 중 한 곳인 명성교회에서 나온 확진자 2명 중 부목사 A씨가 지난 21일까지 예배를 하고, 심방을 다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A씨는 14일 경북 청도군 대남병원의 농협장례식장에 교인 5명과 함께 다녀온 후 교회 안팎에서 목회활동을 하다 어제(25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A씨 가정에 머무르고 있던 A씨 지인의 딸 B양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A씨가 14일 감염됐을 개연성이 높은 점을 감안하면, 감염 후 일주일 동안 교인과 접촉했을 공산이 커 방역당국은 긴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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