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3 (화)

유시민 "신천지, 종교의 자유 말할 자격 없다…사과부터 해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권영진, 정치적 발언…코로나 막을 생각 없단 생각까지 들어"



(서울=연합뉴스) 차지연 기자 =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유시민 이사장은 2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신천지에 대해 "종교의 자유를 말할 자격이 없다"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유 이사장은 이날 유튜브 방송 '유시민의 알릴레오 라이브'에서 신천지 교인들에 대해 "자신들의 행위를 통해 함께 살아가는 많은 시민을 이미 위험에 빠뜨렸다"며 이렇게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