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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현장영상] 정세균 총리, 대구 중대본 회의 첫 주재

등록일 2020.02.26 재생수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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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정부 대응 단계가 심각으로 격상된 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위원장은 정세균 국무총리가 맡고 있습니다. 어제 대구에 내려가 진두지휘에 나선 정 총리는, 조금 전 대구시청에서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며, 대구 경북에 대한 총력 지원과 철저한 방역 대책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정 총리의 말,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정세균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 시간과의 싸움이기 때문에 민과 관, 중앙과 지방 모두가 하나가 되어서 신속히 대응해야 하겠습니다. 하지만 정부의 대응과 현장에서의 체감은 상당한 차이가 있습니다. 제가 이곳 현장에 머무르면서 이런 차이를 최대한 좁히겠습니다. 정부는 4주 이내에 대구시를 안정적인 상황으로 전환시키기 위해 고강도의 방역대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환자를 조기에 찾아내서 격리하고 치료하려면 검체 채취와 검사, 확진 후 입원까지 시차를 최대한 줄여야 하고 병상과 인력, 물품이 적기에 제공되어야 합니다. 절대 타이밍을 놓치지 않도록 모든 자원과 수단을 총동원하겠습니다. 다행히 많은 의료진이 전국에서 자원해 달려와주셨고 대구에서 사투를 벌이고 계십니다. 그럼에도 환자가 계속 늘고 있어 더 많은 도움이 필요합니다. 의료진의 협조와 지원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정부는 현장에서 혼신의 힘을 다하고 계신 의료진에게 최대한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오늘 0시부터 마스크 수출이 제한되고 공적 유통망을 통한 공급이 늘어납니다. 이제 국민들께서 쉽게 구입하실 수 있어야 됩니다. 기재부, 식약처 등 관계 부처는 가장 빠른 시간 내에 전국 농협, 우체국 등 공적 유통망은 물론 약국과 마트에 충분한 물량이 공급될 수 있도록 조치해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대구, 경북 지역 의료진과 취약계층에 최우선적으로 배정되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기경보가 격상되면서 많은 행사가 제한되거나 중요한 시험이 연기되는 등 국민 여러분의 불편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곳 대구와 경북의 어려움은 말할 나위 없이 심각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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