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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경북지역 코로나19 전담병원 의료인력 태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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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측 "의사·간호사 지금보다 3배는 필요"

(안동=연합뉴스) 한무선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빠르게 증가하는 가운데 경북지역 전담 병원이 의료인력 부족을 호소하고 있다.



26일 경북도에 따르면 도내 코로나19 전담 병원은 포항의료원, 김천의료원, 안동의료원 등 도립의료원 3곳에 영주적십자병원, 상주적십자병원까지 모두 5곳이다.

영주적십자병원과 상주적십자병원은 지난 24일 전담병원으로 추가 지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