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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청도 대남병원 인력·장비 모두 열악...10여 명 중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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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대남병원서 7번째 사망자 발생…50대 남성

인력·장비 등 현장 상황 열악…의료진 피로감 호소

밀폐된 다인실 치료받다 상태 나빠지면 다른 병원으로 이송

[앵커]
경북 청도 대남병원 관련 사망자가 계속 나오고 있는 가운데, 현장에 있는 환자와 의료진의 피로감이 계속 쌓이고 있습니다.

현재 환자들을 치료할 인력과 장비, 시설 여건 모두가 여의치 않은 상황이라고 하는데요.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나혜인 기자!

어제 오후에도 그곳과 관련해 사망자가 또 나왔는데, 지금도 중증환자가 계속 늘어나고 있나요?

[기자]
네, 말씀하신 대로 어제 대남병원 관련 사망자가 또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