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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정총리 "4주내 대구 안정적 상황 전환위해 고강도 방역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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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 첫 중대본 회의…"절대 타이밍 안놓치게 자원 총동원"

"정부대응과 현장체감에 상당한 차이있어…최대한 좁히겠다"



(서울=연합뉴스) 설승은 기자 = 정세균 국무총리는 2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해 "정부는 4주 이내에 대구시를 안정적 상황으로 전환시키기 위해 고강도 방역 대책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틀째 대구에 상주 중인 정 총리는 이날 오전 대구시청에서 첫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절대 타이밍을 놓치지 않도록 모든 자원과 수단을 총동원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