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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자막뉴스] 이재명이 직접 밝힌 '신천지 강제 역학조사'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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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 역학조사로 경기도 내 신도 4만2천 명 파악

"대규모 감염 막을 기회 놓치지 않기 위한 조치"

상가 건물에 있는 신천지 교단 부속기관에 경기도청 공무원들이 들이닥쳤습니다.

강제 역학조사를 벌이기 위한 것으로 역학조사관 2명을 포함해 40여 명의 공무원이 동원됐습니다.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소방차와 경찰 경력 2개 중대도 배치됐습니다.

사무실에는 신천지 측 직원 10여 명이 있었으나 별다른 마찰 없이 조사가 진행됐습니다.

[김재훈 / 경기도 보건건강국장 : 10시 36분 현장 출입조사를 집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역학조사에 적극 협조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