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대구·경북서만 153명 추가…국내 누적 확진자 1천146명

오늘 오전 질병관리본부가 발표한 확진자 숫자 다시한번 전해드리겠습니다.

밤새 169명이 추가됐습니다. 이로써 국내 누적확진자는 1,146명으로 집계가 됐습니다.

1만6,734명이 현재 검사 중에 있고요.

이는 어제보다 1,854명이 늘어난 숫자입니다.

지역별로 구체적인 수치가 나왔습니다.

총 169명 중에 대구에서 134명이 확진판정을 받았고 경북 19명 등입니다.

대구경북에서만 153명이 확진판정을 받은 거고 그밖의 다른 지역에서는 부산이 8명,서울이 4명, 경남 2명 그리고 인천과 경기 각각 1명씩 추가가 됐습니다.

그외에도 속보가 계속 들어오고 있는데요.

코호트 격리가 됐던 부산의 요양병원에서 1명의 확진자가 추가가 됐습니다.

이 확진자는 한잔 요양보호사로 알려져 있고요.

또 경남 코로나19 확진자가 10명이 추가되면서 총 36명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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