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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물쇠로 감금"...다낭 귀국 대구시민 인터뷰

등록일 2020.02.26 재생수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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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환자가 급증하는 대구에서 왔다는 이유로 베트남 다낭에 강제 격리됐던 한국인들이 오늘 오전 귀국했습니다. 우리 국민들은 다낭시 측이 자물쇠로 문을 잠금 채 사실상, 감금했다고 YTN 취재진과의 통화에서 밝히기도 했는데요, 귀국한 교민들 인터뷰 들어보겠습니다. [강종학 / 대구시민 (다낭 강제격리 귀국자) : 베트남에서 도착해서 내리지 않고 따로 남아서 바로 격리조치 됐고요. 그냥 대구에서 왔다는 이유만으로 격리조치가 이뤄졌다는 것을 대사관을 통해서 알았어요. 첫날은 열악했어요. 자물쇠로 잠갔다는 자체가 강제로 격리했다는 심리적 압박을 받았고, 먹는 것도 제때 안 나오고….] [우정호 / 대구시민 (다낭 강제격리 귀국자) : (병원) 안에 들어갔을 때 다른 환자들이 쓰던 것을 사용한 느낌이었고, 몇 시간 동안 아무것도 못 먹다가 저녁에 한인회에서 도시락을 지원해주셨고 그것을 먹고…. 열나는 분들은 없었는데 대구에서 와서 격리했다고 말씀하시더라고요. 전염병 위험성을 알고 있었는데 비행기표가 취소되거나 경고라도 왔으면 저희가 안 갔을 텐데, 가고 나서 갑자기 격리하니까 당황스럽고….]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YTN 2020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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