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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전주시, 35개 주민센터에 소독약품·장비 비치 무상 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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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합뉴스) 홍인철 기자 = 전북 전주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차단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진 소독을 위해 약품을 무료로 지원하고 소독장비를 무상으로 임대한다고 26일 밝혔다.



앞서 시는 지역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매주 수요일을 '일제 소독의 날'로 정하고 가정과 사무실, 공공시설 등 전주 전역에 대한 대대적인 소독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26∼29일을 소독주간으로 정하고 35개 주민센터에 소독약품을 비치하고 용도에 맞게 사용하도록 20ℓ, 6ℓ, 6ℓ 미만 분무기를 빌려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