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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코호트 격리 부산 요양병원 악화일로…요양보호사 1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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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대상 304명 중 66명만 결과 나와 추가 확진 개연성



(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사회복지사로 근무하면서 다수 환자와 밀접접촉한 것으로 확인돼 '코호트 격리'된 부산 아시아드 요양병원에서 첫 확진 환자가 나와 대규모 감염 사태가 우려된다.

해당 병원에는 고령에 중증 질환을 앓는 입원환자 193명 포함 302명이 출입이 봉쇄된 채 격리돼 있어 추가 감염자 발생 개연성이 높아 부산시 보건당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