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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금천구 중국인 확진자, 의료기관 2곳 방문…접촉자 10명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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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서울 금천구 거주 75세 중국인 여성 환자(전국 924번째 확진자)가 지난 16일 입국한 후 의료기관 2곳을 방문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금천구가 26일 밝혔다.

금천구의 1차 조사결과에 따르면 이 환자는 중국 청도에 갔다가 16일 입국해 공항에서 6004번 버스를 타고 독산고개에서 하차해 귀가한 후 20일까지 집에 머물렀다.